안녕하십니까? 저는 청학체육관 관장 박기훈입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발전시켜 나아갈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시키는 것을 천직으로 알고 이 길을 걸어온지 벌써 2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엄하게 한 편으로 제 자식처럼 가르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사소한 오해로 인해 학부모님들과 언쟁이 있을 때 항상 저에 부족한 마음 수양에 있다고 받아 드리고 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더욱 발전하는 청학체육관이 되어 제천에서 나아가 충북, 전국에서 명문체육관으로 인정 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곳에서 수련한 제자들 중 한국 격투기 챔피온이 11명 배출되었고 대통령을 경호하는 청와대 경호원,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군 장교 생활을 하는 휼륭한 제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많은 경찰관, 학교 선생님, 공무원, 전국 각지에 나가 무술을 가르치는 체육관 관장들, 다양한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 내는데 보람을 느끼며 오늘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늘은 온 세상을 다 밝게 비추어 주고 땅은 편견없이 모든 만물을 키워 주듯이 아래 사람을 두고 시키기만 하는 지도자가 아닌 제가 직접 그 동안 겪고 경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겠습니다.

저에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조언과 아낌없는 충고를 해 주신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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